청복교회 청년부 바울공동체는 선교주간(7/10-17)을 맞아, 7월13(수)일부터 15일(금)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고창주곡교회로 국내선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평소보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풍성한 일정을 감당하며, 복음을 전하고, 지역 교회를 섬기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첫째날...도착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난 다음 마을 곳곳을 다니며 노방전도및 마을잔치 초청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에는 아침일찍, 3개마을 모정청소및 어르신 마을잔치 초청 시간을 가진 다음, 주곡교회 페이트 칠및 쉼터 청소 및 교회주변 정리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4개가정에 방문해서 저녁식사와 함께 어르신들과 더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마을 잔치에 초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아침부터 마을어르신 초청잔치를 위해 열심히 음식과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총 29명의 어르신이 잔치에 참석해서 식사하시고, 청년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고, 또 말씀을 듣는 기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내선교의 모든 과정에 기쁨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도와 여러가지 도움, 또 방문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