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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넝웽교회 선교보고(6월)
2025-08-27 09:25:4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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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차이야품 넝웽 선교지

태국은 불교가 국교인 나라로 국가의례와 지역공동체의 행사 및 생활 속의 모든 의식이 불교가 중심이 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요람에서 무덤까지로 규정한다면 태국 사람의 인생은 절에서 절까지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출생과 동시에 절에 이름을 올리고, 죽으면 절에서 장례의식을 거쳐 유골이 절에 안치됩니다.

넝웽 선교지는 태국에서도 소외되고 낙후된 시골 지역으로 주민들이 불교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면서도 미신과 우상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 속에서 불교도가 아닌 그리스도인이 되어 살아간다는 것은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교회사역

넝웽 청복교회는 20156월부터 전도처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여 128일 개척 예배를 드렸습니다. 20163월부터 예배당 건축을 시작하여 7월에 완공한 후, 201727일 헌당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30명의 세례교인이 세워지고,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장년부는 주일 오후에 성경공부를 하고, 청소년부와 아동부는 매일 성경을 읽고 말씀을 공부합니다. 이를 통해 성도중에 신학교에 입학하여 2년째 공부중에 성도가 있으며 제자훈련을 받은 아이들은 모든 교회 사역에 섬기며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일마다 군 소재지의 전도처 1곳과 인근 무교회 지역의 전도처 2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 학교사역

태국의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넝웽은 농업(사탕수수, 벼농사)이 대부분이고, 우기와 건기가 뚜렷하여 건기에는 농사를 짓지 못하는 척박한 지역입니다. 불교를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어서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연결점이 없이 마을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기가 어려운 지역입니다. 이에 따른 접촉점으로 학교 사역을 접목시켜 2016년부터 학교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학교 사역은 공교육 시간에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불교만 알고 자랐던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복음을 접하고 믿기로 작정한 아이들을 중심으로 전도처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른들은 평생을 불교 문화와 풍습 속에서 살았기에 복음을 들어도 거부하고 우상을 버리지 못하나, 아이들은 복음을 듣고 말씀을 배우며 변화가 되었습니다.

 

3.지역교회 연합사역

교회가 세워져 있지만, 목회자가 없는 넝부아뎅군 지역교회와의 연합을 도모하여 부활절과 성탄 예배를 연합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넝웽 청복교회가 지역교회와 성도들을 돌보며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근 지역의 평신도 사역자들과 성경공부를 같이 하며 주일설교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기도제목

1. 넝웽 청복교회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에 복음이 확장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2. 매일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아이들과 세례교육을 받는 성도들이 교회와 지역의 리더들이 될 수 있도록

3. 학교 사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학교 사역의 도구로 쓰이는 물품과 재정이 확보되도록

4. 새로운 전도처에 예배 공간 확보를 위해

5. 넝웽 청복교회의 현지인 이양을 위해

6. 선교사들의 영육간의 건강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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