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린이들이 처음 외부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복명랑운동회" - 함열아사달공원축구장 

보물찾기, 신발던지기, 변형방석게임, 피구, 이어달리기등... 레트로한 게임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작은 운동회... 운동감각이 없는 청년들도 누구나 부담없이 참석할 수 있는 기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이사이 경품 추첨은 역시 작은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활동후 부장집사님의 시원한 차한잔은 더 깊은 교제를 위한 귀한 선물이 되었습니다ㅎ

참... 근처 사랑방 노인요양복지센터(박순이집사님, 유경숙권사님)와 송산교회(권오성목사님, 황성혜사모)에서 방문해 주신 것은 안비밀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