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목양칼럼
2018-12-29 16:14:32
조한선
조회수   297
<목양칼럼>

 

오늘은 2018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며, 일하심입니다. 감사와 찬양으로 한 해의 매듭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이, 오후예배에는 주일학교 진학과 훈련 수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많이 축복하고, 기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간증문 중에서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님을 비롯해서 교역자분들을 위해, 청복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기도하는 중보기도학교가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중보기도학교에서 훈련받기를 진심으로 권합니다."

-중보기도학교 수료자-

 

 

"개인적으로 말씀의 뿌리가 약했던 저에게 [어성경]은 성경의 맥을 잡아줄 뿐 아니라 주님의 인격적 교제까지 할 수 있게 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어 성경]을 통해 말씀을 깨닫는 깊이와 넓이와 높이가 조금씩 성장해감을 느낍니다. 예배드리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죽기까지 날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부족한 저를 감싸주심을 느끼면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진정 열심히 산다면 '나중에라고 말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해야 할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 성경 수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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